하의실종 패션을 넘어 이제는 "노팬츠 룩 패션"이 대세?!

 

안녕하세요?

잇님들~

 

요즘 런웨이는

23년 FW 패션쇼로 분주한 모습인데요.

특히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여러 유명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패션 트렌드가

바로 오늘 공유해드릴

 

"노팬츠 룩"

 

패션 입니다.

 

한동안 10,20대 여자분들 사이에서

루즈한 티셔츠와

숏한 팬츠를 매치해

마치 팬츠를 입지 않은 착각을 주는

"하의실종 패션"이 유행했었는데요.

 

최근 명품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노팬츠 룩"은

마치 속옷으로 착각할 만큼

짧고 타이트한 파격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미우미우, 돌체앤가바나, 페라가모,

발망,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유명 해외 패션 명품브랜드들은

2023 F/W(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노팬츠 룩"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노팬츠 룩"은

속옷 디자인과 유사한 짧은 치마나 반바지 등

하의를 매치하거나

아예 하의를 입지않고

속옷과 스타킹만으로 스타일링하는

파격적인 모습입니다.

하의실종 패션보다 더욱 파격적인

스타일임에는 틀림없네요 ㅎㅎ

 

‘미우미우’ 노팬츠룩의 경우

크롭 디자인의 탑과 짧은 스커트를

흰 쇼츠와 함께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크롭 디자인의 ‘라지미르 브라렛 탑’은

토널 자수 로고가 특징으로

공식홈페이지 기준 218만원입니다.

가격 후덜덜..

 

.

해외의 경우

미국의 패션모델겸 유명스타 켄달제너가

시도하면서 패션업계에

일종의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사진이 업로드 된 후 반응은 아주 뜨거웠는데요

‘역시 켄달이다’

‘치마를 깜빡하고 안 입고 나온 것이 아니냐’

‘바지는 어디있느냐’

‘아무리 켄달이어도 이건 좀..'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고 해요~

.

당시 그가 착장한 제품은

23 보테가베네타의 S/S컬렉션 런웨이 17번 룩으로

네이비 컬러의 스웨터 밑에

블랙스타킹만 신어 런웨이룩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셀럽 "카일리 제너"는

롱 코트와 타이츠를 입고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쇼트 팬츠를 매치해 바디수트처럼 연출해

노팬츠 룩을 완성했어요

 

국내 샐럽 중에서는 블핑 제니님, 지수님 등이

노팬츠 룩과 유사한 하이실종 패션을

SNS을 통해 보여줬습니다.

 

 

이미 해외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품과 셀럽들이

쏘아올린 노팬츠룩!

물론 패션과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아직까지 보수적인 한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쉽게 만나기는

어려운 패션 스타일 이네요~

 

과연 노팬츠 룩은 유행하게 될까??

적어도 패션계에 영향을 미칠수는 있겠으나

데일리한 일상복으로는 무리가 있겠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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